- |
- 검색결과 : 144건
- [IAN 큐레이션]
- |
- [신문] 3월 7일 - 청춘ㅡ어디까지 아파봤을까
- |
- 2017-03-07
-
[출처-조선일보, 문화] “일탈 꿈꾸는 靑春의 순간,..2030 열광시키다”
[IAN COMMENT]
래리 클라크, 라이언 맥긴리, 고샤 루브친스키 …
젊음을, 청춘을 리드하는 아티스트 28명이
이태원 한남동 D(대림) 뮤지엄에 기록을 남겼습니다.
지난달 9일에 개막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사람들이 바글거리는데요,
10,20대의 반항적인, 열정적인, 자유로운, 순수한. 기록이
담긴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전시를 보러 온 많은 사람들에게 치이더라도
그마저도 지나가는 청춘이라 느껴지지 않을까요ㅡ
층별로 섹션을 나누어 젋음에도 각 다른 청춘을 둔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찬란했으나 고독했던 순간” 들은 분명 누구나 마음 속에 갖고 있겠죠.
효자동의 대림미술관 보다 많은 작품과 넓은 플레이스로
평일 저녁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전시는 17년 5월 28일 (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 대림 뮤지엄 홈페이지
http://www.daelimmuseum.org/dmuseum/index.do
- [IAN 큐레이션]
- |
- [신문] 3월 8일 - 씨티은행의 계좌유지 수수료 5000원
- |
- 2017-03-08
-
[출처- 동아뉴스] “통장 만들면 5000원 내야..시티 실험 성공할까”
http://news.donga.com/3/all/20170307/83217159/1
[IAN COMMENT]
돈을 버는 방법은 심플합니다.
매출을 늘이든지, 비용을 줄이든지.
매출을 늘이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격을 올리든지, 물량을 늘리든지.
그런데, 가격을 올리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상품은 기술개발로 단가가 떨어지는 것이 추세이고,
서비스 상품도 규모를 통해 가격을 인하해야 합니다.
오랜 기간 우리나라는 항상 자금이 부족한 자금과부족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은행은 통장을 개설하고 예금을 불입하면 고마워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자금과부족이 아니라 자금잉여상태가 되었고,
은행은 더 이상 예금이 고맙지 않게 되었습니다.
씨티은행이 잔고가 1000만원 미만인 고객들에게
계좌유지 수수료를 5000원 받기로 했습니다.
서비스에 비용이 붙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나라 금융업의 경우엔 서비스에 수수료가 붙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업종은 카드업 수준인 듯합니다.
그러나, 가격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듯이 새로 수수료를 부과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http://ianedu.net/page.php?step=view&menuSeq=233&seq=457&returnPath=cGFnZS5waHA/c3RlcD1saXN0JmFtcDttZW51U2VxPTIzMw==#tabView
그러나, 지난 1월초에 지적한 것처럼
우리나라 은행 수수료가 다른 나라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입니다.
이번 수수료가 定價가 아니라 正價<span style="color: rgb(51, 51, 51); line-height: 115%; font-family:;" ar-sa;"="" ko;="" en-us;="" 12pt;="" 고딕";="" 맑은="" "맑은="">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